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문단 편집) === 13권(52화~55화) === 52화. [[탱크로리]]에 무언가가 있다는 걸 발견하곤 라바콘으로 변신해서 경비원을 피한 뒤 탱크로리에 다가가 촉수를 가져다 대고 자신과 비슷한 존재가 갇혀있음을 확인하고, 탱크로리의 뚜껑을 열고 내부를 확인하다가 탱크로리가 갑자기 출발하면서 뚜껑이 닫혀버리는 바람에 오른손이 잘려 버리고 탱크로리에서 떨어져 버린다. 그 후 손을 멀쩡하게 재생시킨 뒤 뚜껑을 열고 나온 존재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 그런데 다음날 쿠르스 동네에서 정체불명의 미확인 생명체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더니 수가 누군가의 부름을 받고 갑자기 폭주하며 멋대로 외출해버린다.[* 라라가 막으려고 했지만, 순식간에 정리당한다.] 수상함을 느낀 쿠르스와 얼떨결에 같이 끌려 나온 라라가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수는 자신의 특성을 이용해 창살 틈을 [[T-1000]]처럼 빠져나가고 지나가던 트럭에 달라붙어서 이동한다. 라라와 쿠르스는 간신히 수를 쫓아오지만, 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53화. 라라가 수가 납치된 차에 머리의 던져 넣은 덕분에 수가 납치된 장소를 찾아내게 되는데, 그곳은 타종족과 상부상조로[* 타종족만이 생산이 가능한 자원을 받고 그들에게 입국비용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운영하는 회사였다.[* 스미스는 위법행위라고 비난하지만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기타 등장인물#s-5.5|브로커 사장]]은 탈법행위라고 해달라고 한다. 적어도 브로커 사장도 법을 위반한다는 건 인지하고 있다는 것.] 쿠르스와 히로인들이 수를 구조하러 왔으나, 수 혼자서 연구소를 박살 내고 나온다. 그리고 자신을 구하러 온 쿠르스를 보고 기뻐한다. 브로커 사장은 수를 납치한 이유를 설명하는데 마을에 출몰한 거대 생물을 포획하려고 했지만, 직원이 착각해서 수를 잡아왔다는 것. 그리고 그 거대생물은 회사가 수송해 오다가 놓친 거라고 설명한다. 이에 스미스가 놓친 버린 사람의 책임이라며 비꼬자 브로커 사장은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탱크로리의 방범 카메라를 틀어 주는데 수가 이전에 풀어준 생명체가 회사가 운반하던 거대생명체이며, 수가 풀어줬으니 쿠르스 일행의 책임이라며 거대 생명체 포획을 의뢰하게 된다. 54화. 거대 생물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수에게 다가오려는 특성을 이용해 수가 미끼가 되어 거대 생물을 유인한다. 드디어 거대 생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놀랍게도 그 정체는 수와 같은 슬라임이었다.[* 사실 수가 납치된 게 복선으로 거대 생명체가 슬라임이라 같은 슬라임이었던 수를 도망친 슬라임으로 착각하고 잘못 잡아간 거다.]그런데 이 슬라임은 강자를 알아본 건지[* 정확하게는 수가 슬라임 중에서도 학습을 많이 했기 때문. 슬라임은 이렇게 결합 -> 분열을 통해 후세에게 특성을 물려주는데 당연히 이렇게 되면 '''수라는 존재가 사라진다.'''], 수의 코어(핵)를 흡수하여 더욱 거대한 슬라임이 되고자 해서, 수를 추격하기 시작했고 브로커 사장은 흡수제를 분사해 거대 슬라임의 수분을 빨아들여 포획하려고 했지만, 거대 슬라임은 인간형으로 변신해 벗어나고 쿠르스와 수가 위험에 빠지는데, 그때 자신의 머리가 담긴 상자를 회수하고 도망치던 라라가 거대 슬라임에 놀라 멈췄다가 쫓아오던 경비원과 부딪히면서 상자를 놓쳤고, 그 상자 안에 있던 로열젤리 앰플이 수에게 정통으로 꽂히면서 수도 덩달아 거대화된다. 이후 같은 슬라임이라서 자유롭게 해주고 부르는 말에 답변도 해줬지만 쿠르스를 괴롭히는 건 용서하지 않겠다며 전투태세를 취한다. 55화. 드디어 거대 슬라임과 거대해진 수는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체내의 물을 고압으로 압축해 빔처럼 발사해서 거대 슬라임의 상반신을 한 번에 분쇄해버린다. 하지만 거대 슬라임은 간단하게 재생한 뒤 똑같이 고수압 빔을 발사하고 수가 방어하는 사이에 거대 슬라임이 흡수제가 담긴 트럭을 수에게 던져 버리면서 수가 위기를 맞지만, 미리 수와 계략을 짠 라크네라가 쿠르스로 변장시킨 흡수제 더미를 거대 슬라임 내부에 침투시키면서, 거대 슬라임을 제압하고 코어를 드러내는 데 성공한다. 이어서 쿠르스가 거대 슬라임의 코어를 기계로 흡수하는데 거대슬라임이 액체화되면서 쿠르스가 빨려 들어가게 되고, 이에 수는 자신의 몸이 녹아들어 가는 것도 무릅쓰고 쿠르스를 구해낸다. 그러나 주변의 액체 슬라임 탓에 수도 같이 녹아버리게 되고, 결국 쿠르스만 구조되고 말았으나, 쿠르스가 수의 몸이 녹으면서 드러난 수의 코어(핵)을 빠르게 입으로 머금고 나온 덕택에 다행히 수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